상까스1 수원 ak 플라자 상까쓰 오랜만에 수원역에 왔다가 돈까스가 먹고싶어 왔다가 글 올려봅니다. 배가 많이 고픈 상태로 와서 그런지,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조금 취향저격 이었어요. 모밀은 보통, 샐러드는 고소한 드레싱이 취향이였고, 소스는 소스, 와사비, 소금 이렇게 세가지를 주시는데, 전 그냥 찍어먹거나 소금 찍어먹는게 취향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전 등심까스로 했는데, 고기가 무척 부드럽고 튀김도 바삭했어요. 고기와 튀김사이생긴, 쫀득함? 하얀 부분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평소 위가 작아 조금밖에 못먹는데 과식을 하고 말았습니다 ..! ㅜㅜ 나가서 까활이라도 하나 사먹어야겠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한 끼 였습니다. 잘먹었습니다:-)! 2021. 5. 28. 이전 1 다음 728x90